본문 바로가기

맥주/술집

[서울대,녹두거리] 서울대 녹두거리 괜찮은 펍 Lingo



집 근처로 종종 방문하는 링고 1호점이다.


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만나거나, 분위기 잡고 싶을때 종종 방문한다.

링고 1호점은 2호점과는 다르게 엄청 조용한 분위기에 술 한잔하기 좋다. 노래도 잔잔한 노래를 틀어주시고 조용히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한잔하기 좋은 술집이다.


특히, 링고는 국내에 몇 없는 기네스 품질관리 지점으로 기네스 맛이 일품이다. 

기네스를 좋아한다면 꼭 와바야 할 맥주집중 하나로, 대표메뉴로 기네스를 주로 내세우고 있다.


그와 더불어, 기네스 칵테일들을 선보이는데 처음 이 맛을 봣을때는 정말 너무 놀랐었다.


(아이리쉬 카밤, 베이비기네스, 카우보이 등..)

기네스 약 3/4잔에 리큐르를 빠트려 먹는것인데 종업원 분에 의하면 한번에 원샷을 해야 한다.

마셔보니 그도 그럴 것이 기네스의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향이 올라올때 달달한 리큐르가 마무리를 하면서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맛의 향연을 내 입속에서 펼치는 것이다.


특히, 알바 하시는 분들도 맥주를 사랑하시는 분들만 모여있는데, 기네스의 온도를 너무 차갑지 않게 유지하며 서빙해주시는 세심함에 놀랐었다.



그리고 기네스 종류 외에도 몇 십여가지에 달하는 맥주들을 팔고 있으니, 맥주 매니아로써 안 갈수가 없는 곳이다. 

기네스와 쌍벽을 이루는 코젤다크를 시켜도 세심하게 계피가루를 묻혀주시고 여러 맥주를 마실때도 설명과 마시는 방법, 서빙까지 완벽하게 해주신다.


더불어, 안주를 시키지 않아도 눈치를 주지 않아 맘편히 마실 수 있다.



이 날은 듀체스를 시켜서 친구들과 나눠 마셨는데, 분위기 덕분인지 그 맛이 더욱 좋았다. 


다만, 한가지 흠이라면 링고의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.


기네스 칵테일의 한 잔 가격은 약 8-9000원 정도로 다소 부담되는 가격인데 비해 원샷을 해버리면 10초도 안되어서 세종대왕님 한 장씩 소비하게 되는 것이다.


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네스 및 다른 맥주들의 맛이 너무 뛰어나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.




마지막으로, 계산대 옆에는 바틀샵이있는데, 펍에서 마시는 가격의 30% off를 해준다.


이 외에도 메뉴판에 있는 맥주들도 원한다면 30% off해서 테이크아웃 해 갈 수 있는데, 종종 구하기 힘든 귀한 맥주들도 들어오기 때문에, 메뉴판을 열심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.


아쉽게도 메뉴판 찍어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해서 사진은 없다.  


대략 예상 금액은 간단히 먹는다면 두 명 기준 약 5만원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.



지도가 등록되지 않아 직접 등록했는데, 정확한 위치를 찍었는지는 모르겠다. 거의 일치할 것이다.